[대구신문] 글로벌 대구청년, 글로컬 대학 대구·경북

취업자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년세대의 취업자는 계속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지고 있습니다.

'왜, 청년세대들의 취업자가 줄어들까요?'

그건, 바로 기업에서 인재 채용하는 제도가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신입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아니라 '중고신입'을 채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즉, 내일 당장이라도 실무에 투입이 가능한 실무이론과 경험을 가진 신입들을 채용하다는 것이죠!

그리고,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로 속히 말하는 '글로벌 역량'을 가진 신입들을 선호한다는 것입니다.

이에 2013년도 부터 시작한 K-Move 해외진출지원사업과 글로컬 대학이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세대들에게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는 것 입니다.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수 있는 청년들을 만들어간다라는 개념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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